강단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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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년1월26일강단메세지 조회수 : 566
  작성자 : 전도자의 삶 작성일 : 2020-01-30
  첨부파일:   20200126녹취록.hwp(32K)


1. 요셉의 고난
1) 창45:5 자기에게 당한 고난은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나를 미리 앞서서 고난을 받게 하신 것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알아들었다. 이 과정이 생명을 구원하시려는 큰 계획 속에 있음을 알았다.
2) 욥1:19-22 하루 아침에 가족이 죽고 재산을 빼앗겼을 때, 내 자녀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이 가져갔는데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냐? 소유관이 정확했다. 이 땅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는 죽을 때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한다. 올 때도 아무 것도 없이 왔다. 맨몸으로 왔다가 맨몸으로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잘 관리해서 후대들에게 잘 전달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내 것인 줄 안다.
19:25-26 욥의 몸에 학질이 생겼다. 친구들이 욥에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너에게 질병을 줘서 고통을 준다”고 했다. 욥은 “썩어질 몸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영이 하나님을 만난다”라고 했다. 신자의 죽음은 죽음이 아니다. 영이 몸에서 살다가 하나님이 있는 집인 천국으로 가는 것이다.
욥23:10-14 친구들과 변론을 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그렇게 어려움을 당하느냐?” 그때 욥은 “나를 정금과 같이 쓰려고 고난 속에 집어 넣는 것이다. 단련시키는 것이다”라고 한다. 
3) 요셉이 당한 고난은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이었다. 형들의 미움을 받고 죽음의 위기를 당하고 짐승처럼 노예로 팔려 나간다. 하지만 요셉은 창45:5의 언약을 붙잡았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우리의 고난도 마찬가지다. 영적 문제가 왔을 때 염려하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계속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된다. 영적 문제는 기도로만 해결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귀의 일을 멸했는데 마귀가 건드리는 이유가 있다.
2. 고난을 이긴 비결
1) 창9: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하나님이 땅의 기는 모든 것과 공중의 모든 새를 정복하도록 우리 손에 맡기셨다. 심지어 사단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이기는 권세를 주셨다. 어려움 올 때 “내가 무슨 잘못 했나?“ 하면 진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다.
2) 단6:10-22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 자신들의 고난을 본 것이 아니라,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나라가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 숭배와 귀신 문화에 찌들어 있는 것을 봤다. 그래서 이 나라를 살리라고 보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이스라엘 성전을 향해서 기도했다. 우리는 어떤 현장을 갔는지 왜 그곳에 보냈는지를 깨달았다.
3) 단3:8-24 왕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불 가운데 집어 넣는다고 했다. 하지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을 불 가운데로 집어 넣는데 그들을 집어넣는 군인들이 타죽었다. 그들은 죽지 않았다.
4) 렘33:1 예레미야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다. 우리가 어려움 당했을 때 말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렘33:2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질문한다. 예레미야, 감옥에 가게 한 분이 누구냐? 일을 행하시는 것이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감옥에서도 빼줄 이도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이렇게 한 분이 누구냐? 하나님이시다. 앞으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이가 누구냐? 하나님이시다. 우리 사업의 성공과 실패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 일은 예레미야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모든 사람을 살려내는 것이다. 모든 것을 살려내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전체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3. 신앙의 기준
1) 창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니까, 보디발 집에서 일하는 요셉의 모든 행위와 함께 했다. 우리가 요셉과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 형들의 원수를 갚으려고 하면 은총이 안 보인다. 혈기가 많은 사람은 은총이 안 보인다. 자신의 목적 의식대로 간다.
3) 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보디발이 봤다. 요셉이 하는 것마다 형통한 것을 보디발이 봤다. 우리가 전도를 안 해도 요셉처럼 살면 전도가 되게 되어 있다. 이것이 전도의 모델이다.
3) 39: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하나님이 사람들 마음을 움직여서 요셉에게 잘하도록 만들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잘 보여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한다. 그리고 요셉에게 모든 것을 위탁했다. 
4) 창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우리 교회가 이렇게 되어야 한다. 나라가 우리에게 맡길만 해야 하는데 믿지 못한다. 맡기지 못한다. 교회가 은행에 처음 갔을 때 돈을 1원도 안 빌려주려고 했다. 신용을 쌓고 나니 우리 교회를 잘 믿는다. 
4. 성도가 위기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위기에 대한 해석을 잘해야 한다. 문제에 대한 해석을 잘해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당하고 있는 문제를 아신다.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2) 문제를 왜 주셨는가? 렘33:2 일을 행햐는 것이 하나님이시다. 그 일을 성취시키는 분이 누군가? 하나님이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가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가 필요하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라면 하나님이 역사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이 성취시키신다.
3) 39:2 문제를 두고 기도하다보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도록 하나님이 역사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지 서두르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예배를 1년 52번 밖에 안 드린다. 주일날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 동안 기도를 하면서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계획을 두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일을 만들어 나간다.
4) 위기를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위기를 통해서 세상에 나가는데 많은 응답의 기초를 쌓기 위한 것이다.
(1) 노예 - 노예 생활을 하는 동안 경제를 배웠다. 우리 교회 재정부는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가지고 나누어서 쓰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렘넌트들은 주신 것으로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통과되면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주신다.
(2) 감옥 - 감옥에서 정치를 배웠다. 사람을 잘 쓰는 것이 정치다. 인사 관리하는 것이다.
(3) 위 두 가지가 되었을 때 리더가 된다. 하나님은 위 두 가지가 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보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는데 노예로 팔려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계획을 가지고 언약을 가진 우리와 함께 가신다. 이것을 날마다 누리고 확인하면서 가는 것이다. 하나도 하나님의 계획 없이 되어지는 것이 없다.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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