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3부] 후대에게 무엇을 | |
성경본문 : 삿18:30-31 | 설교일 : 2009-06-28 |
설교자 : 하현봉 | 음성받기 |
첨부파일: ![]() |
분류 |
주일 3부 |
제목 |
후대에게 무엇을 |
성경 |
삿18:30~31 |
일시 |
2009년 6월 28일 |
장소 |
믿음의 교회 |
강사 |
조선구 목사 |
♣ 서 론 ♣ |
저희 집에는 자녀가 4명 있습니다. 3명은 아내가 낳았고, 한명은 제가 낳았습니다. 막내를 굉장히 사랑 합니다. 그 아이가 인형극 하니깐 온다고 합니다. 9살인데, 온다고 합니다. 잠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른 아이들 보다 이 아이가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고, 저를 실망 시킨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한번식 데리고 가면 이 아이가 다 한다. 심지어 분위기도, 내가 못하는 것도 다 합니다.
저를 부르신 것이 그냥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지 않겠냐?
저는 인형극을 오래 전부터 했어요. 학교에 가면 상담 교사로 가요. 초6학년 상담을 하는데 인형을 놓고 하면 집중을 합니다. 실제로 인형극이 영향을 받습니다. 인형이 작지만은 큰 영향을 주겠구나...
어릴 때 들어간 것이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조금만 전문성을 갖추고 얼마든지 도와 줄 수 있습니다. 문화 사역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땅의 문화가 흑암, 타락의 문화다. 1999년도에 우리 나라에 인터넷이 깔려 버렸다. 여기에 굉장히 많이 빠져 버렸다. 그런데 거기에 앞서 있는 렘넌트라는 단어가 거기부터 나오기 시작 했다. 사단이 인터넷으로 후대를 장악 하는 반면에 하나님은 렘넌트라는 후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심어야 한다. 그것이 언약이다. 언약을 심지 않으면 미래는 소망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분명히 심어 줘야 되는데, 창3장에 아담과 하와가 언약을 놓쳐서 어려움 당하고, 창6장에 노아 시대 사람들이 언약을 놓지고, 창12장에 아브라함이 언약을 놓쳐 어려움 당하고, 모세 시대에 게르솜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들이 무엇을 하냐? 단 지파가 세운 우상에게 절하는 제사장이 되어버린다. 모세의 손자가 그 엄청난 일을 한 아이 하나가 미가 집에 있던 우상을 숭배 한다. 언약 전달이 안 되어지면 그렇게 되어진다. 언약을 제대로 전달 하지 않으면 결국엔 미래가 없다.
우리는 감사하다. 앞서 계신 류광수 목사님 전달해주고, 담임 목사님이 전달해 주고, 그래서 괜잖다. 그런데 후대는 그렇지 못하다. 후대들에게 제대로 전달해 줘야 되지 않겠냐? 사59:29 말씀처럼 너의 입에서 전달되어지고, 후손들이게 계속 전달해라. 전달이 안 되어서 후대들이 망해 가고 있다. 언약을 가지고 전달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 사단의 텃에 빠져 가는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되냐? 후대들이 예배에 성공 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
예배뿐만 아니라 훈련이 많다. 지난 금, 토 어린이 사명자 대회를 했다. 더 낳아가서 초등 신학원, 후대들을 훈련 속으로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오늘 그루터기 헌신 예배를 하는데, 이것은 문화 사역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인형이라는 조그만한 도구지만 그 아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어릴 때 영화를 본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부처를 믿는 사람이 굉장히 나쁜 사람이 죄를 지어서 지옥 갔다. 거기서 도를 닦아서 극낙을 가는 영화인데 아직도 그것이 남아 있다. 어릴 때 들어간 것은 평생 남아 있다. 인형극을 통해서 후대들에게 복음 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귀한 일이다. 여기는 많은 헌신자들이 있다. 이것은 한 팀만을 가지고 할 수 없다. 이들이 움직일 때는 물질 필요하다. 후대 들에게 무엇을? 언약 예수 그리스도 제대로 심어야 한다.
이 귀한 사역이 그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인형극단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뻤다. 인형극단 “내가 누구게?”라는 인형극을 하는데, 일단은 경남 전체를 돌겠다. 그러면서 기도 하면서 많은 지혜를 주시더라.
어른들은 시시하게 보이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굉장히 영향을 끼 칠 수 있다. 기도로 물질로 도와주시고, 불신자들이 복음 듣고 구원 받을 때 까지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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