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다른 것과 다르다. 다른 데는 조직적으로 어떤 때는 강압적으로 물리적으로 한다. 그러면 일이 더 잘되는데 교회는 그런 단체가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역사를 잘보고 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저럴까? 그래서 자꾸 원망 아닌 원망이 나온다. 나중에 그것이 깊어져 불신앙으로 변한다. 어떤 사람은 말끝마다 짜증 섞인 원망하는 말은 한다. 우리는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성도들이 잘 안 듣는다. 자기 스스로가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한다. 주일이 한 달의 네 번밖에 없기 때문에 누가 좋은 이야기를 해줘도 할 시간이 없다. 그래서 교회 일을 하다보면 믿음이 다 떨어질 수가 있다.

그렇기에 기도에 도전을 하라. 우리는 문제에 도전한다. 문제가 될 때까지 잔소리를 하고 원망을 하고! 그러다보면 내 신앙이 다 떨어진다. 우리는 그런 문제를 놓고 기도로 도전을 해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다 바뀌어 버린다. 기도로 도전 하라는 말은 하나님이 역사하게 만들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증거를 주신다. 하나님이 바꾸어야 되고 하나님이 역사를 하셔야 한다. 정시기도를 하라. 무시기도를 하라. 집중기도를 하라. 자꾸 이야기를 한다. 하라는 이유가 우리가 뭘 해도 리듬을 찾아야 한다. 정시기도를 하라는 말은 삶속에서 하나님의 리듬을 타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식 없이 살아갈 수가 있다. 예배시간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잘 붙잡아라. 항상 아버지께 이야기를 할 때 약속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약속을 안 붙잡은 사람은 약속을 이행해도 모른다. 얼마나 축복을 놓치는가?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앞에 약속을 말해야 주신다. 놓치면 응답인지도 모른다. 내 삶의 리듬을 영 육간으로 맞춰라. 무시기도는 우리 생활리듬이다. 우리 현장리듬이다. 이것을 잘 맞추어야 한다. 집중기도라는 말은 우리가 뭔가를 더 넓게 보아라. 넓게 높게 깊게 보아라! 뭘 해도 멀리보고 생각을 해라. 응답이 와도 멀리 놓고 생각을 하라. 길게 놓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집중 기도를 하라. 예배기도는 무엇인가? 예배기도는 강단의 리듬을 말한다. 여러 가지 일을 가지고 있다. 일에 도전하지 말고 기도에 도전하라. 하나님이 역사를 하시고 하나님이 인도를 하시는 데로 가면된다.

문제에 도전하지 말고 기도를 하면 그 문제에 대한 답이 시작이 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기도를 도전 하는 것이다.

1.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을 해결 받았다.

하나님을 얻었다는 것은 다 얻은 것이다. 몰라서 못 누리고 있다.

(1) 구원받은 축복을 세상에서 누림이 되라(빌3:20) 하늘의 축복을 이 땅에서 누려야 한다. 행1:1을 늘 기도를 하라.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 다 누리는 것이다. 행1:3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한다. 모든 문제 해결을 했는데 현장을 가보니 문제가 있다. 그러면 틀림없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답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 답이 보이는 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행1:8

(2) 사단의 속에서 마귀의 손에서 해방을 받았다. 누려라. 눅10:19 이기는 권세를 원수의 능력을 제거할 권세를 주셨다. 마귀에서 해방받았지만 우리 현장에 눌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예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결박을 시켜 버려야한다.

(3) 우리는 뭔가?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았다.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우리가 가는 현장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야 한다. 나는 해방을 받았는데 현장마다 지옥이다. 그 지옥 같은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행1:3/19:8

(4) 우리는 저주에서 해방을 받았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의 축복을 누려라. 이 저주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 주어야 한다. 제사장의 축복을 주셨다. 이 죄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왕적인 축복을 가졌다. 사람들을 마귀 손에서 해방시켜주어야 한다. 내가 사명감을 가지고 이 저주 속에 있는 자들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5) 우리는 운명에서 해방을 받은 자들이다. 해방 받은 이 축복을 가지고 전 세계를 변화시켜야 한다. 어떻게 바꾸는가? 이것을 하려고 하나님 우리에게 창조의 축복을 주신다. 모든 것을 해결을 받았다. 우리는 걱정할 것 이 없다. 다 끝났다. 롬8:2 다 해방 받았다. 그리고 해방 받은 자로만 살면 안 된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 묶인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해방시켜주어야 한다.

2. 하나님 주신 이 축복을 실제로 누리는 사람

(1) 하나님의 거룩함을 누려라.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된 자! 우리도 거룩한 자답게 살아라!

① 음란을 버려라.(살전4:3)

②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살전4:6)

(2) 형제의 사랑을 누려라.(살전4:10-1)

(3)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라. 외인들이 궁핍함이 없도록 해라.

3. 복음가진 자가 헌신을 하면 세계가 변화되어진다.

(1) 복음 없는 자들, 복음을 못 누리는 자들의 헌신은 종교다. 불신자들 같은 봉사활동이다.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사회활동이다.

(2) 복음 가진 자가 움직이는 곳에는 사단이 결박되어지고 저주가 해결되어지고 지옥의 권세가 무너지고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기도, 전도, 헌신, 헌금은 세계를 변화 시킨다.

(3) 복음가진 성도와 교회가 연합할 때! 전교회가 연합되니까 쉽게 되어 진다.

사역을 두려워 하지마라. 우리는 복음가진 자의 사역이기 때문에 말도 많이 할 것 없다. 꼭 필요한 말만 하면 된다. 그리고 자꾸 힘을 주는 것이다. 내게 보여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 따라오게 되어있다. 응답을 받은 곳으로.

(1) 활동

(2) 봉사

(3) 헌금

(4)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