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복음 때문에 가장 핍박을 많이 받았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전 세계에 복음이 필요함을 발견했다. 오직 복음을 위해서! 전도가기만 하면 바울을 핍박을 당했다. 바울은 한 지역에 가서 목회도 오래 못했다. 너무 핍박을 해서. 빨리 사람을 세워서 자기가 없이도 교회가 움직이도록 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살전5:16-18의 고백을 했다. 바울이 가장 많이 한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과정을 알면 바울처럼 축복을 받을 수가 있다. 항상 할 것 세가지가 있다.

1. 구원을 받았다. (죄, 사단, 길) 하나님의 자녀이고 함께 하신다. 구원은 다 받았다는 말이다.

구원을 받았다는 말은 다 얻은 것이다. 사단이 우리를 속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망할 수가 없다. 망했다는 것은 지옥으로 간다는 말이다. 영원한 세계로 끝나는 것이다. 경제가 없어도 조금 살기가 불편할 뿐이지 죽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함께 하시는데 왜 내게 이런 문제를 주셨을까? 부모님이 분명히 날 사랑하시는데 왜 잔소리를 하실까? 내가 무엇을 못보고 있는 것일까? 바울이 늘 그것을 바라보니까 성령의 인도를 세밀하게 받았다. 문제가 생기면 늘 생각을 한다. 틀림없이 다 주게 되어있는 하나님이신데 왜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를 하실까? 우리는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 구원이다. 구원은 다 얻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왜 이것을 주셨을까? 여기서 다 나온다.

(1) 구원받은 자는 다 받았다. 우리 자신이 누리지를 못하는 것이다. (요일5:11-13, 고전2:12) 낙심하면 판단이 흐려진다. 가만히 보아라.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나 사람의 관계나 자세히 보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힌 것이 있나? 사람의 관계도.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 없이 발견하면 된다.

(2) 우리는 완전한 것을 얻은 것이다.

①임마누엘! 다 얻은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은 다 얻은 것이다. 가진 자와 함께 한다는 것은 다 얻은 것이다. 결혼이 그래서 얼마나 소중한지 뭔가 능력 있는 자를 만나려고 한다. 마찬가지다. (고전3:16, 요14:16-17, 행1:8) 하나님이 역사를 하시면 끝이다.

②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 우리는 양자로 바꾸셨다. 내 자식이 아닌데 내 자식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왜 양자로 삼는가? 당신의 모든 유업을 이으시려고! (히1:14, 마3:15, 마28:20)

(3) 영원한 축복을 받은 것이다. 너는 복의 근원이라.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2. 왜 누리지를 못할까?

(1) 슬픔 때문에. 갈등이 와도 문제가 와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 이게 기도다. 우리는 영적인 기준으로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리드할 수가 있다. 시기와 염려 속에 있기 때문에. 육신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뭐 때문에 자부심이 있는지 체크를 하라. (살전5:16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복음은 전 인류를 살릴 수가 있다. 내가 기도 할 때마다 전 세계 군인들이 할 수가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2) 전혀 기도를 하지 않는다. 기도는 달라는 것이 아니다. 누리는 것이 기도다. 하나님이 주신 것부터 누리는 것이 기도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지혜가 충만하게! 권세가 나타나게! 성령으로 역사! 주신 것을 누려야 다른 것은 따라오게 되어있다.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하다보면 제일 먼저 1번이 들어와야 하는데 2번이 들어온다. 그래서 무시로 기도를 하고! 뭔가 하려고 하면 염려와 두려움부터 온다. 순간순간 밀려들어온다. 계속 1번이 밀려들어와야 한다.)

(3) 감사를 놓친다.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면 감사가 안 나온다. 틀림없이 하나님의 축복이 예정되어 있는 것인데!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께서 어려움 속에서 감사하도록 기뻐하도록 만드시겠다! 문제 뒤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고 하면 누가 좌절하겠는가? 근데 안 보여서 넘어진다.

3.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

(1) 성경과 현실 속에서! 위인전을 읽어라 이유가 뭐냐 많은 성공 자들의 책을 읽어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새 힘을 찾아라. 성경을 통해서 찾아내야 한다. 자기 스스로 기쁨을 찾아내야 한다. 힘들 때 힘들다고 좌절해버리면 죽는다. 사람이 낙담할 때 모든 것이 다 온다. 자기 분야의 리더쉽도 연구하고! 엄청난 축복을 찾아내면 기쁨을 누릴 수밖에 없다. 그러면 굉장히 기쁨이 넘친다. 다시 메시지보고 정리하고! 자기 전에 마지막에 진짜 은혜를 받아보라! 밤새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 일어나도 피곤하지 않다. 이런 기쁨을 계속 찾아내라! 우리 렘넌트들은 특히! (마16:13-20, 골2:2-3)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자기 분야에 대해서!

(2) 성경속에서도 기도응답을 찾기 시작하라! 기도응답을 찾았다! 내가 받은 응답을 찾기 시작하라! 어마어마한 것이 시작된다. 내가 이 단체에서 체질을 바꾸시기를 원하는 구나!

(3) 인생 전체를 보고 생각을 하라! 바울이 그랬다. 우리는 인생 전체를 보면 오늘이 별거 아니다. 지금 있는 시간이 별로 안 된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또 올라간다. 그런데 다 끝난 것처럼 생각을 한다. 하나님의 큰 계획!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라는 전체를 놓고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은 뭔가 속전속결하시는 것이 아니다. 뭔가 굉장히 준비하시면서 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시대적인 사람은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후대까지 손자까지 생각하고 발판을 놓는다. 뭔가 세상적인 기쁨은 기도 속에서 말씀 속에서 찾아내라!

(1) 바울은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다.

(2) 문제를 놓고 하나님의 인도를 찾아냈다.

(3)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문제를 주신다는 것!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