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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일1부] 여성들에게 주신 말씀
  성경본문 : 딤전 2:8-15 설교일 : 2009-11-01  
  설교자 : 조선구 음성받기  
  첨부파일:   여성들에게 주신 말씀.hwp(21K)

분류

주일 1부

제목

여성들에게 주신 말쓸

성경

딤전 2:8-15

일시

2009년 11월 01일

장소

믿음의 교회

강사

조선구 목사

♣ 서 론 ♣

어떻게 보면 여자분 들이 기분이 나쁠 수가 있는 본문이다. 그러나 바울이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이 생각을 해야 한다. 디모데가 나갈 세상은 너무나 험악한 세상이다. 어떻게 하면 디모데의 약점을 파고들까 하는 세상이다. 사람들은 우리가 말하는 내용을 가지고 시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는 행위를 가지고 겉모습을 가지고 늘 공격을 한다. 사실은 사도행전에 보면 바울이 찾은 제자들이 여자가 많다. 롬16장에도 바울을 도왔던 중요한 인물 중 여자가 많다. 그러나 본문에 잠잠 하라. 이것은 항상 마찬가지다. 앞에서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뒤에서 일하는 게 너무도 중요하다. 한집안에 머리가 둘일 수가 없다. 분명히 하나님은 여자가 수준이 낮다, 높다가 아니다. 때로는 역할이 바뀔 때가 있다. 하나님의 목적이 분명히 있다. 머리가 둘일 때 뭐든지 문제가 온다. 항상 지도자는 한 사람이여야 한다. 여호수와 같은 사람이 많으면 안 된다. 갈렙과 같은 자가 많아야 한다. 항상 보조자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 둘은 같은 모세의 제자인데!

오늘 바울이 여자 분들에게 말하는 말이다.

♣ 본 론 ♣

1.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1) 창38장에 다말이라는 여인이 나온다. 다말은 유다가 아들이 셋이 있었다. 그런데 큰아들 큰며느리가 다말이다. 그러다 큰아들이 죽어버렸다. 유대인 법에 자식은 후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니까 형이 죽으면 그 형수가 둘째가 살아야 한다. 그래서 씨를 받아내야 하는 걸 말한다. 둘째도 죽어 버렸다. 우리나라말로 하면 팔자가 굉장히 쎈 여자다. 법에 따라 또 셋째아들과 살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유다가 아들이 어리다는 핑계로 아들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다말이 지혜를 발휘해서 시아버지와의 관계를 한다. 그래서 시아버지도 혼자살기 때문에. 왜냐 이 다말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알았다. 메시야의 언약, 그리스도의 언약을 알았다. 자기 혈통을 통해서 누가 오는가! 이것을 알았다.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가 오신다! 이렇게 복음을 아는 여자들은 굉장히 성숙한 일을 할 수가 있다. 복음을 제대로 누리는 자를 만든다면 가정 뿐 아니라 세계를 살리는 응답을 받게 된다.

(2) 기생 라합! 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여리고에 있던 자다. 여리고 성이라는 것은 무너질 수가 없는 성이다. 그런데 라합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다.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히 성취가 됨을 알았다. 기생은 서민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 고관들을 상대하는 자다. 정보를 다 안다. 정탐꾼들에게 다 말해준다. 하나님의 역사를 몰랐다면 전혀 할 수없는 일이었다. 사역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능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매일 그래야 한다. 직장에 가면 직장에 하나님의 역사를! 가정에 가면 가정에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님이 세밀하게 해놓으신 역사! 어떤 때는 문제를 주실 때가 있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3)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모른다. 아들은 죽이지 아니하고 공주들이 목욕하는 장소에 띄어 놓았다. 요게벳 어머니 역할 때문에 모세가 죽지 않고 출애굽이라는 엄청난 역사로 이어졌다. 자기 자녀 하나만 제대로 키웠는데도 세계를 살리는 엄청난 역사를 이루었다. 여자는 잠잠할 지어다. 했다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아니다. 작은 역할 같지만 내 자녀 하나 제대로 키우는 것, 복음으로 잘 세우는 것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시대를 살리는 일을 했다.

(4) 사무엘 어머니, 한나! 기도의 어머니의 대표적인 사람이다. 자식에 대한 응답이 없었다. 조용히 기도를 하다가, 이 땅에 아들이 없고 땅이 없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사는 나실인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머니의 역할이 이정도면 어마어마하다. 작으면서도 큰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큰 것만 바라보려고 하니까!

(5) 마리아, 왜 메시아가 남편과 아내의 관계없이 와야 하는지를 알았다. 이런 큰 인물들이 거의 어머니 이었다.

(6) 루디아 같은 여자들! 빌립보 지역을 살렸던 사람들!

(7) 브리스길라, 고린도를 살렸던 인물이다. 가장 우상이 많은 도시였다. 이게 어머니, 여자분 들의 역할이었다.

여성의 존재는 굉장히 아름답다. 남자들은 거의 활동성으로, 여자들은 굉장히 세밀하게 사실적으로! 남자들도 사실적이지만 조금은 약하다. 이런 축복은 어떻게 보면 막 나서서 하는 역할이 아니었다. 그러나 굉장히 큰 역할이었다.

2. 말씀!

(1) 마음을 단정히 하라. 외모는 잠시지만 마음의 단정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진다. 속사람은 계속적인 응답이다. (딤전2:9)

(2) 아름다운 선생으로 하라. (딤전2:10) 착한 여자는 강한 남자보다 더 강하다! 진짜 현숙한 여인은 남자에게 100% 순종하면서 남자는 100% 지배하는 여인이다. 선한 여자는 사람과 가족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3) 순종하는 여성이 되어라. (딤전2:11) 불순종하는 것은 여자의 가장 큰 약점이 된다. 하와를 생각해보라. 창3장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하와가 하나님을 불순종하여 인류에 엄청난 문제가 왔다. 하나님의 약속을 딱 붙잡아라. 지금 우리의 죄는 윤리나 도덕이 우리의 죄가 아니라, 우리의 죄는 불신앙이다.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는데 우리가 불순종해서 그렇다.

우리 가문을 살리느냐 죽이느냐가 여기에 달려있다.

(4) 정숙한 여성! 정결은 여자의 생명과도 같다. 정숙한 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언약을 딱 붙잡아라!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인도 받는 사람!

3. 현장의 문제!

(1) 계속 탈선이 일어나고 있다. 타락! 예쁜 사람들 정신을 좀 하려야 할 필요가 있다. 가정이 파괴되는 것이 급증하고 있다. 이혼! 여자 분들의 성숙함이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시대를 살린다. 이렇게 되면 다른 것이 오는 것이 아니다.

(2) 가장 큰 문제가 우리 후대문제! 우리 가정이 무너지는 것은 부부간에는 헤어질 수가 있다. 하지만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 후대들에게는 굉장히 상처가 새겨진다. 말 할 때도 조심해라. 후대들을 위해서!

아픔도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지 상처 받을 것이 있다. 우리 부모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영원히 씻을 수가 없는 상처를 주는 것이 마귀역사다. 부모님의 역할이 우리 후대를 좌우한다. 우리 아이들은 본대로 생각을 한다. 다 사단이 박살을 내려한다. 이 아픔이 사명으로 바뀌어야 잠잠해진다.

♣ 결 론 ♣

(1) 기도의 비밀을 꼭 가져라! 기도의 비밀을 가지라는 말은 문제와 갈등이 자꾸만 온다. 이런 것이 올때 우리가 이런 것들을 응답으로 바꿀 수 있는 비밀이다. 우리가 말을 얼마나 쉽게 하는가! 기도의 비밀이 반드시 필요하다. 힘을 얻는 비밀! 지혜를 얻고 현장을 이기는 힘!

(2) 복음의 언약을 분명히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문제가 왔을 때 해석만 잘해주어도 된다. 또 한 가지는 복음의 언약으로 기도의 비밀로 붙잡고! 복음을 가진 자가 이렇게 큰 응답을 받았다!

성숙한 여인을 만나려면 내가 성숙해야 한다. 우리의 가정이 회복되어지고 자신이 회복되어지는 축복의 한주간이 되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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