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1부] 거짓교사를 삼가라 | |
성경본문 : 딤전 4:1-5 | 설교일 : 2009-11-15 |
설교자 : 조선구 | 음성받기 |
첨부파일: ![]() |
분류 |
주일1부 |
제목 |
거짓교사를 삼가라 |
성경 |
딤전 4:1-5 |
일시 |
2009년 11월 15일 |
장소 |
믿음의 교회 |
강사 |
조선구 목사 |
♣ 서 론 ♣ |
바울이 자기 제자에게 계속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목회를 해야 되는지 이야기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잘 믿는다. 오랫동안 보며 믿어야 되는데, 교회 오면 당연히 좋은 사람이겠다. 그래서 너무 쉽게 믿는다. 특히 중추적인 교회의 성도라면 쉽게 믿는다. 조심을 많이 해야 한다. 사람은 금방 하는 것이 아니라 길게 보면서 해야 한다.
우리 교회가 사랑이 없다고 한다. 오면 챙기는 사람도 없고, 오래 봐라. 내가 이 교회를 위해서 함께 생애를 드려도 되냐? 평생 섬겨야 될 교회냐? 교회도 같은 교회 성도지만, 오래 지켜보면서, 믿을 만한 사람이다. 도와주고,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면 도와주고 이런다. 너무 쉽게 믿고 상처 받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 거짓 교사를 삼가고 복음에 단단히 서라.
♣ 본 론 ♣ |
1. 사람(일)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어떻게 보면 시험주는 사람보다 시험 드는 사람이 더 나쁠 수 있다. 사기 당하는 사람이 멍청하다. 왜 이렇게 시험이 드냐?
(1) 복음의 맛을 몰라서 그렇다. 성경은 한 부분만 자세히 보면 굉장히 낙심해야 될 상황밖에 없다. 예레미야 애가를 2부에 보고 있는데. 희망이 전혀 없다. 너무 너무 슬프고, 고토이다. 그런데 성경 전체를 보면 다르다. 성경은 예레미야 시대에는 문제가 없다. 실제적인 문제는 처음으로 아담에게 언약을 주었다. 만물을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 그런데 엄청난 범죄를 범했는데, 그런 아담에게 구원을 주셨다. 400년 동안 애굽에서 저주를 당하다가 영원히 노예로 살다 죽어야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 원한 것이 피의 비밀을 아는 것 하나 밖에 없었다. 피의 비밀을 깨닫는 날 빠져 나오는 것이다. 복음의 맛을 봐야 시험 들지 않는다. 복음 가지고 있는데, 사람에게 시험 들고, 일에 시험 든다. 내가 복음 속에 있는데 문제가 왔다. 모세가 복음 받고 있는데 문제가 왔다면 복음 안에 있다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성경 전체를 보면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 분명히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람이고, 복음의 사람인데, 법을 만들었다. 다니엘과 친구를 죽이려고, 그런데 하나님은 불 속에서 역사를 일으킨다. 복음이 맛을 아는 렘넌트는 결과 이런 것이 상관이 없다. 낙심 할 이유가 없다. 복음의 맛을 봐야 한다.
(2) 자기 생각으로 성경을 본다. 성경 66권을 자기 생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복음 중심으로 보는 것이다. 복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성경이 있다.
(3) 잘 못 된 영을 가지고 있는 성도가 있다.(정신문제) 사람은 내 쪽으로 인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로 인도 하는 것이다. 그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구원을 이상하게 가르치고, 구원을 14만 4천만 받는다. 그러면 남을 전도 하면 안 되지 않지 않습니까? 렘넌트에게도 부모가 좋지 않냐? 나와라. 이러면 안 되잖아, 복음을 줘서 살려야죠. 사람들은 이상하게 인도를 한다. 복음 가진 우리가 다 살리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교회를 이간질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이간질 하고,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내가 거짓 교사가 되면 안 된다.
(4) 숨겨진 상처를 가지고 있다. 이것 때문에 사람이 상처를 받고 있다.
오직 말씀과 그 속의 복음과 기도로 무장해서 바른 응답을 받아야 한다. 말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말씀 속에서 힘을 얻어야 한다. 말씀도 복음 중심으로 봐야 한다. 나를 통해서 보면 이렇게 봐야 한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복음 중심으로, 말씀 속에 있는 복음 중심으로, 모든 것을 기도 중심으로 일 하는 것도 좋은 일지만, 기도로 도와주는 것도 엄청나게 좋은 것이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2. 숨겨진 문제 - 성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1) 미혹의 영, 귀신에게 속은 사람들 - 보이기 듣기도 한다. 그래서 이것을 은사처럼 이야기 한다. 귀에다 말하는 것이 신비다. 그러면 성경이 필요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에 말씀을 해 주신다. 하나님은 항상 나를 깨닫게 한다.
(2) 양심에 화임은 맞은 자, 외식하는 자, 거짓을 감추고 신앙의 모습을 갖춘 자. 그래서 이것을 조심하라고 하는 것이다.
① 이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문제가 다가오면 보는 모습이 다르다. 이익 앞에서 반드시 본성이 드러난다.
② 명예를 건드리면 불신자가 된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살아난다. 나에게는 더큰 명예가 있다. 하나님의 자녀다. 벧전2:9 왕 같은 제사장이요. 이 축복을 누리는데 직분과 아무 상관이 없다. 복음을 제대로 알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이상한 가르침이 있다.
① 금욕 - 결혼 하지 마라. 모든 것을 복음 안에서 해라.
② 금하는 음식 - 제사 음식을 먹어야 되냐? 안 먹어야 되냐?
3. 속지말자
(1)자신에게 속지말자
①자신의 연약에 속지말자. 하나님이 구원하셨고 함께 하신다.
②장점이 있다고 여기에 속지 말자.
(2)세상에 속지말자
①세상에 쉽게 속는다.
②세상을 너무 두렵게 생각하지말자.
(3)사단에게 속지말자
①사단은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
②사단은 은혜 받지 못하게 방해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사단은 끝까지 방해한다.
③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게 만든다. 사람의 능력이 더 중요하게 보이게 속인다. 마귀는 사람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세상의 주권은 하나님 앞에 있다.
♣ 결 론 ♣ |
(1) 나와 환경을 사실대로 봐야 하지만 너무 여기에 치우치지말자
반드시 (창3:15)의 복음을 보자. 아담이 배신하고 떠나도 하나님이 아담을 버리지 않고 살렸다.
(마16:16) 유태인이 하나님을 배신했는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제자로 세웠다.
(2)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지자. 풀도, 꽃도 시들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다.
(3)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가자. 나 자신은 물론이고 가문 살리기를 원하신다. 내 직장 내 산업을 살리라고 나를 부르셨다. 나의 교회를 살리라고 부르셨다. 바울이 죽고 나서 후대들이 계속 나와서 세계를 살렸다. 이 모든 축복을 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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