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1부
제목	행13:1-12
성경	첫 선교사
일시	2010년 5월 2일
장소	믿음의 교회
강사	조선구 목사

♣ 서 론 ♣

최초로 초대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본문이다. 중국선교를 하면서 너무 감사한 것은 전도사님들이 교회의 문이 열리고 교회가 자립될 정도로 성장한 것이 너무 감사하다. 전도가 힘들다고 말도 많았고 중국이어서 안 된다는 말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한국의 하나님이나 중국의 하나님이나 한국성도의 하나님이나 중국성도의 하나님이 똑같다. 우리는 복음만 제대로 선포를 하면 되는 것이다.

대부분 하나님은 특별한 목사님에게만 하나님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새 신자들도 마찬가지다 목사님이나 중직자 처럼 응답받으려면 신앙생활을 오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에 다 똑같은 것이다.

♣ 본 론 ♣

1.전도 선교를 하려면 복음을 잘 알고 이해해야한다.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전도는 하나님이 역사해야 되는 것이다. 이 비밀만이 이 복음만이 우리의 운명을 해결하고 사단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이 복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는 선교라고 한다.

(1)나에 대한 관심 , 나에 대한 고민이 우리의 최고 고민이다.

대부분 내가 부족하니까 어떻게 복음을 말하겠느냐? 고 고민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 4:19절에 예수님을 따라오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함을 확인, 체험하기 위해서 전도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를 책임지신다고 했다.

(2)우리의 관심은 가정이라는 것이 최고의 관심이다. 자식은 어떻게 할까 내 일, 내 집에 관심이 제일 많이 간다. 행16:31절에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을 구원하신다고 했다. 육신적으로 우리가 부족해도 영적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우리 가정이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있어도 전도를 하면 된다.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3)사람들은 자기 민족을 중요시한다. 유대인들은 민족에 묶여져서 전도를 못했다. 마 28:16-20 예수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인간으로 보면 약하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조금 선교의 일을 감당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정 개인 사업을 축복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배경인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민족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왜 ? 복음을 전하려면 이 민족이 든든해야 하기 때문이다. 복음과 전도와 선교는 같은 것이다. 목음을 이해했다는 것은 전도 선교를 이해한 것이다.

2.선교를 알면 눈이 달라진다. 관점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1)복음을 알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나는 죄인이었으나 용서받은 자이다.

①죄인을 용서하신 사랑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다고 했다. 당신의 아들을 죽여서 까지 우리를 사랑 하 시는 것이다.

②이런 부족한 나에게 성령으로 늘 함께 하신다고 하셨다.

(고전3:16) 이런 축복을 받은 우리는 겸손하면 겸손할수록 좋은 것이다.

(2)복음이 이해되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달라진다.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이다.

①교회 안에 많은 성도와 목회자의 관계가 이해가 된다.

②교회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다. 이것이 이해가 되는 것이다.

③교회 안에는 엘리트도 있고 무지한 사람도 있다. 많이 알든 적게 알든 하나님의 같은 자녀이다.

(3)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①전 세계는 창세기 1:27-28 아담의 후손 한 민족이다.

②사단은 싸움을 통해서 속인다.

3.절대적 응답이 온다.

(1)최고의 원수가 선교사로 파송이 된다. (행13:1) 오늘의 본문에 보면 다 원수지간이다. 도저히 하나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 팀이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이다. 선교를 나가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하게 역사하시는지 놀랍다.

(2)중직자 , 산업인 , 선교사 가 팀이 되었다.

(3)가는 곳 마다 제자 산업인 렘넌트가 다 준비되었다. 바울이 죽은 이후 250년 동안 후대가 세워져서 로마를 복음화 했다.

기도는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시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기도다.

♣ 결 론 ♣

1)전도,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가정 내일 사업 모든 것을 책임지셨다.

2)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붙잡아야한다,

①나의 삶에서 늘 누려야 한다.

②우리의 공동체 안에서 누려야 한다.

③다른 곳도 누리게 만들어 줘야한다.

3)문제가 오면 그 문제를 더 큰 응답으로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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