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사도행전 18:1-4)

0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0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0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0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서론- 눈에 안보이는 힘

▶(박수와 환호소리에)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에 대학 집회를 하고 왔다. 다음 주간에는 중고생들 집회가 있다. 여러분과 잠깐의 시간이지만 편안하게 말씀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오늘 와서 보니 청년답다는 느낌이 들더라. 솔직한 말로 전에는 중고생인가 싶더라. 오늘 사회자도 보니 장가 간 얘기도 하고, 전에는 군인인 줄 알았는데, 제대하지 말라. 저 청년이 복음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있다. 우리가 다 갖고 있어도 상대방이 볼 때 복음을 안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지 않는가? 앉아서 여러분들 얼굴을 보면서 축복을 받은 얼굴이다 싶다. 앞으로 무엇이든지 응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제 여러분들을 통해 전도자의 삶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그 중에 두 강의를 간증하는 마음으로 하겠다.

도대체 청년의 위치가 어디인가? 라는 것과 그 중에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나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실제를 시작해야 한다. 똑같은 사람인데 이런 응답까지 왔다.

“청년의 위치” 사실은 청년이 어떻다는 것이 성경에 나와 있지 않다. 제가 보기에 행1:14에 사도들과 중직자들이 모였다. 거기에 부인들과 청년 이름은 없는데 여기에 분명히 참여했을 것이다. 특히 행2:41에 보면 많은 현장 문이 열렸는데 여기에 청년들의 역할이 있었다. 특히 행18:1-4,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보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로마에서 신앙이 유지될 정도라야 한다. 객지에서 신앙을 유지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눈에 안 보이는 존재들처럼 보이지만 무얼 갖추고 있어야 하는가? 눈에 안 보이는 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게 청년들의 위치다. 여러분들이 어리기 때문에 응답이 안 온 것처럼 보이지만 응답이 안 온 게 아니다.

▶오늘 브리스가 부부를 가지고 청년의 응답을 받아야 하겠다.

제가 볼 때 평신도 중에 제일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여러분이 싫다고 해도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1.숨은 힘 두 가지

(1)행1:1(답)

▶초대교회 이 사람들에게는 숨은 힘 두 가지가 있었다.

어떤 힘이었는가? 숨은 힘 두 가지 중에 첫 번째가 아주 근본적인 답을 가지고 있었다. 그게 바로 이 부분이다(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이게 아주 중요한 키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데, 누가처럼 알 수 있을 때까지 가야 한다. 의사 누가는 이 답을 얻고 난 뒤에 데오빌로에게 편지했다. 그게 행1:1이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와 답이 올 때 분명히 달라진다. 낙심하지 말고, 또 너무 급하게 하지 말고 이 부분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고 기다려야 한다.

▶이 부분은 어떤 답이 되어야 하는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계속 새로운 답이 나와야 한다. 여러분이 청년인데 이 축복 속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앞으로 보게 될 것이다.

1)행1:3, 여기에 답을 내고 나면 계속적인 게 보인다. ‘하나님의 나라’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고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다. 여러분들이 반드시 이 순간만 맞이하게 되면 이 일이 벌어지게 된다. “성령이 아니고는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러면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여기에 다른 눈이 뜨여져야 한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 했지만 어느 날 부교역자 때 이 답을 얻었다. 그렇다고 보니 그리스도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그러면 이를 설명해 주어야 하겠구나’ 그게 설교다. 밖에 나가보니 그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더라. 성공하려고 악을 쓰고 있는데 그걸 보고 멋있다고 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렇게 숨어서 혼자 고생하다가 어느 날 영적문제가 온다. 영적문제는 도울 수 없으니 어느 날 자살을 하는 것이다. 그걸 도와주어야 하겠다고 하는 것이 전도다.

2)행1:8, 이를 알면 기도응답이 가장 큰 것인지 안다. 우리가 세상 바꿀 힘은 하나밖에 없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3)행1:13-14, 그리고 내 인생에 중요한 다락방이 생기는 것이다. 이제 중요한 체험을 해야 하는데 이게 14절이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가 체험되는 날 끝나 버린다. 그렇게도 안 깨달아지던 바울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그런 체험이 온다. “주여, 뉘시오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완전히 무릎을 꿇은 것이다. 완전히 제가 느낀 것을 느낀 것이다.

(2)행2:1(성취)

▶여러분에게 굉장히 숨겨진 또 한 가지의 힘이 나온다. 그게 바로 행2:1이다. 어느 날 이 힘이 가는 곳마다 성취되게 되어 있다. 숨은 힘 두 가지다. 그리스도에 대한 답이요, 거기에 대한 성취다. 이를 청년들이 기다리고 붙잡아야 한다. 다른 말에 속으면 안 된다. 거짓말이 아니고 허상이다. 왜 그런가? 그럴 수밖에 없다.

▶저는 어느 날 해답을 얻었다. 여러분만 가지고도 해답이다. 앞으로 올라오는 저들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저도 여러분 나이에 깜깜했다. 어느 날 이 답이 와버렸다. 참 신기한 것이다. ‘나라!’ 이게 계속 보인다. 왜냐? 증거를 주시겠다고 하셨으니까,

다른 사람은 ‘위기’라고 했는데 마가다락방은 현장이었다. 그 현장에서 귀중한 것을 체험한 것이다.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호렙산에서, 갈멜산에서, 팔복산에서, 마가다락방에서, 감란산에서! 이런 축복이 온다.

▶메시지를 자꾸 듣는 이유는 쓸데없는 것에 넘어가지 말라고 듣는 것이지, 이 답은 오게 되어 있다. 렘넌트에게 이 답은 전달되게 되어 있다. 이 은혜를 여러분들은 굳게 붙잡아야 한다.

1)힘(바람, 불) - 그랬더니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때부터는 사람들이 막을 수 없는 바람같은, 불같은 힘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들의 모든 문제를 감사하라. 들고 이리로 들어가라. 틀림없이 증거가 온다.

2)문, 말씀 성취 - 이랬더니 닫힌 문들이 열리기 시작한다. 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했다.

3)행2:41, 이때부터 여러분들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드디어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이게 청년들이 누린 것이다. 여기에 브리스가 부부가 참여한 것이다. 그런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반응이 여기서 가슴이 뜨거워져 가야 하는가? 그건 아니다. 저는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냉철해진다. 인간이 원래 그렇다. 좋은 걸 보면 다들 와아 좋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일단 다른 곳을 한 번 보고 다시 본다. 은혜가 굉장히 임하면 어떤 사람은 손을 들고 고함을 지르는데 저는 고개를 숙이고 많은 생각을 한다. 진짜 저는 조용히 그리스도로 답이 났다. 그때부터 변하지 않고 계속 역사가 일어났다.

2.숨은 응답(행3:1)

▶숨은 곳에서 응답이 어느 날 일어난다. 여러분에게 숨은 응답이 일어나는데 그게 바로 여러분들이 받을 축복이다. 쉽게 말하면 행3:1을 보라. 못 보던 게 보인다. 틀림없이 어느 날 이 날이 온다(행18:1-4). 로마든지 객지든지 거기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만 있으면 된다.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브리스가 부부는 쫓겨난 입장이요, 위기였다. 그러나 참 다행스러운 것은 ‘로마에서 온 귀빈’이라고 하지 않고 ‘로마에서 온 나그네!’ 이를 발견한 것이다. 이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눈이 열린다. 앉은뱅이를 보는 순간에 눈이 열린다. ‘어디서 전도할까?’가 아니다. 전에도 앉아 있지 않았는가? 전에는 구제를 생각했는데 어느 날 이 힘을 얻는 순간 다른 눈이 열린 것이다. 이 사람이 구걸하지 않으려면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그때부터 역사는 계속 되었다.

▶위기가 왔는가? 피하지 말고 위기를 잡고 들어가라. 대답도 하지 말고 묻지도 말고 갖고 들어가라.

대부분 불신자나 신자나 도망을 갔다. 그러나 성경은 한 번도 그렇지 않았다. 잡고 들어갔다. 노예로 팔려갔는데 그걸 붙잡고 들어간 것이다. 위기가 왔는가? 그걸 붙잡고 들어간 것이다. 한 번 시험해 보라. 확실하다. 그래서 여러분을 보고 젊고 미래가 있기에 축복을 받았다!

▶오히려 세상에서 성공하려고 뛰어다니는 사람을 보면 안 됐다! 라는 생각이 든다. 성공이 되면 더 문제가 오는데 모르고, 더 문제가 온다. 그런데 안 할 수도 없지 않는가? 밖에서 불신자들이 노력 안 하면 더 이상하게 되지 않는가? 그래서 성공하지만 좀 더 이상해진다. 이를 모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숨기는데 돈이 좀 있는 사람은 숨기는데 유리하다. 그래서 더 큰 문제에 빠진다. 차라리 들키는 게 나은데, 그래서 유럽 사람들이 마약도 많이 하고 자살도 많이 한다.

(1)행2:10, 메시지 체험

▶지금부터 숨은 곳에서 숨은 응답을 받는 7가지! 첫째다.

이 사람들이 여기 참여해서 굉장한 메시지를 체험한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습관을 들여라. 주일 날 메시지를 잡고 계속 생각해 보라. 1년 동안 청년 메시지를 붙잡고 계속 생각해 보라. 응답은 하나님이 주신다. 저는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결혼을 잘 해야 할텐데’ 잘 못 해도 괜찮다. 더 큰 축복이 온다. 좋은 직장도 좋지만, 안 좋은 직장도 더 큰 응답이 온다. 바울은 이를 깨닫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2)가정 포럼

▶이때부터 자세히 보라. 이 날로부터 가정 포럼이 시작된 것이다. 여러분이 부부가 포럼이 되어진다면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다. ‘아니, 우리 마누라는 대화가 절대 안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혼자서 하라. 더 큰 포럼이 일어난다. 증인이 많다. 그 말은 다 안 하겠다.

(3)산업 포럼

▶드디어 무엇이 나오는가? 산업포럼이 나오기 시작한다. 로마에서 쫓겨나서 할 수 없이 텐트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는가?

(4)고전16:19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라고 했다. 여러분 집이 앞으로 미션홈이 될 것이다. 이 응답을 받으면 온다.

(5)행18:24

▶다섯 번째 여러분이 체험해야 할 숨은 응답이다. 여러분 때문에 다른 젊은 제자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심지어 아볼로 같은 큰 인물이 여러분 통해 일어난다.

(6)렘넌트 운동

▶여러분 통해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7)선교 동참

▶여러분이 선교운동이 일어나야 하겠지만 진짜 선교에 동참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금부터 청년선교국에서는 청년들이 평생을 기도할 선교지역을 정하라. 이게 여러분이 받을 20가지 응답이다.

3.드러나는 미션

▶이때부터 여러분은 드러나는 미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늘 숨어있는 게 아니다. 어느 날 드러나는 것이다.

(1)중직자 준비

▶이 말은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중직자를 준비해야 한다.

(2)전도(선교) - 현장 준비

▶여러분이 지금부터 전도와 선교는 같은 말이다. 진짜 현장 준비를 하라. 저는 기쁘다. 여러분 가운데 진짜 중직자들이 나올 것이다! 지금 중직자는 가짜인가? 그건 아니다. 체질이 바뀐 중직자이다.

▶저는 늘 가르친다. 좌파, 우파 하지 말고 양쪽을 다 하라. 적어도 렘넌트를 이끌 사람들은 양쪽 다 알아야 한다. 저는 사설을 양쪽 다 본다. 조선일보, 한겨레. 읽어보면 기가 찬다. 정반대다. 분명히 이 중에 하나만 있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여러분은 양눈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렘넌트를 살리는 발판이 되어진다.

(3)교회 인재 관리

▶여러분이 응답을 받으면 이제는 교회 안에 인재를 관리하라. 여러분들은 쉽게 말하면 그냥 주역이 아니라, 숨겨진 주역이다! 그러니까 무슨 사상이 들어가 버리면 본인도 어쩔 수가 없다. 여러분은 말씀이 들어와 있는 청년들이기에 어느 날 역사하게 되어 있다.

▶제가 실제적인 증인이다. 저는 몇 십 년 전도했다. 놀랍게 말씀이 성취가 되어 오는데 어느 정도인가? 하나님이 24시간 1초도 놓치지 않고 나를 쳐다보는 것 같다. 그러니 감사하기도 하지만 미안하다. 내 같으면 벌써 내버렸을 텐데 안 내어버리시고…

▶여러분들은 이 일을 할 중요한 ‘숨겨진 주역’이다. 이번에는 메시지 놓치지 말라. 여러분이 다 버려도 괜찮다. 이 속으로 들어가라! 얼마 가지 않아 7가지 응답이 온다. 그때부터는 드러내어 중직자를 제대로 하라. 그때부터는 전도, 선교현장을 제대로 준비하라. 그때부터는 렘넌트 발판을 제대로 하라. 이게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을 위치다.

어떤 문제든지 감사함으로 이리로 들어가라. 그래서 크로스비는 ‘소경된 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게 여러분들이 받아야 할 축복의 위치요, 청년의 위치다.

(The end)

♠성경말씀(로마서 16:3-5)

0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0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0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1.치유(治癒)의 주역(主役)

▶그러면 여기까지 가도록 다른 사람을 치유해야 한다. 그래서 치유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이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뇌(腦) - 중독

할 때 참고해야 할 게 있다. 이 뇌(腦)는 사람들이 뭔가 할 때 빠져야 한다. 결국 좋은 게 있고, 나쁜 게 있다. 이게 중독(中毒)이 된다. 게임에 빠진 사람들은 뇌세포가 중독이 된 것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빨리 중독된다. ‘아니, 저 사람은 왜 자꾸 도둑질을 하지?’ 그게 자기 마음대로 안 되고 뇌세포가 그렇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이미 각인(刻印)된 것이다.

그러니 사실 메시지를 들을 때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그리고 체질 속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렘넌트들이 위기 속에 있다. 렘넌트들은 밖에 나가면, 내가 RUTC를 곳곳에 짓자고 하는 이유가 렘넌트들이 갈 데가 없어서이다.

(1)기도 - 성령충만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놀라운 비밀인 기도를 얘기했는데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이것 말고는 우리의 뇌를 치유할 수가 없다.

(2)빌1:9-10

▶이때부터 우리의 생각이 치유가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라. 모자라는 사람들은 비상식적으로 생각한다. 에스더가 내게 욕을 했다고, ‘저 인간을 두고보자’ 그것 비상식적인 것이다. 그러나 ‘욕을 할 상황이었구나’ 그건 상식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건 네 잘못이 아니고 내 잘못이다’ 그게 상식 이상이다. ‘형님들이 나를 팔았어? 내가 반드시 죽일 것이다’ 그건 비상식적인 것이다. “형님들이 나를 판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신 것이다”가 되어야 한다.

(3)성공

▶이때부터 영적인 힘, 지적인 힘이 생긴다. 여러분들이 조금만 하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5가지 기도- 묵상, 정시기도, 집중기도, 무시기도, 24시ㅣ도

그래서 렘넌트들에게 5가지 기도를 가르쳐 주라.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는데 어느 날 역사가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정시기도를 계속 하는 중에, 어떤 사람은 금식기도 등 특별기도를 하는 중에 증거가 일어난다. 그리고 나면 시대가 보인다. 그게 24시다. 여기에 주역이 되어야 한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승리하시기 바란다.

▶특히 우리 청년들은 은혜를 받고 나면 무얼 시작하지 않는가? 밖에 나가서 일을 하지 않는가? 언제든지 상하좌우, 앞뒤를 생각하라. 그걸 보고 나가야 한다. 갈 때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실히 보고 가야 한다. 더 중요한 것,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을 함께 봐야 한다. 그렇게 하고는 이 속으로 들어가고, 다른 사람을 치유하러 가는 것이다.

▶이번 메시지는 대학생도 렘넌트도 그렇고 다른 예를 들 시간이 없어서 꼭 붙잡을 메시지를 얘기하는 것이다.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 빨리 집어넣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중고생들도 바로 집어넣어야 한다.

2.교회의 주역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교회 안에 모든 파트에 살리지도, 나서지도 말고 주역이 되라.

(1)행2:9-11

▶성경을 잘 보라. 교회에 가거든 이 무리를 절대로 놓치지 말라. 이것도 못해주는 교역자가 많은데 어렵지 않다. 새 신자, 전문인, 소외된 자를 빨리 붙잡아라. 여러분 때문에 교회 부흥이 된다.

(2)행2:41-42

▶현장에 제자들이 가득 찼다. 치유의 주역,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라.

(3)행18:24

▶내가 알기로는 몇 가지만 하면 된다. 교회 일꾼들이 거의 갈등 속에 있다. 그들에게 답을 주라.

▶이 세 가지만 하면 교회 안에서 여러분들의 역할은 다 한 것이다.

3.렘넌트 후견인

▶그리고 여러분은 모든 파트를 살리는 렘넌트의 후견인이 되라. 이게 다다. 사실 이게(1. 답) 되면 다 된다.

(1)10년, 미션홈, 선교

▶첫째다. 10년이 중요하다. 여러분이 결혼을 하려거나, 했더라도 아이들이 다 어릴 것이다. 대부분 그냥 결혼하는데 10년 동안만 부부와 자녀가 같이 포럼을 하라. 그 뒤에는 하려고 하면 애들이 싫어한다. 명절 때 엄마 찾는 것은 어릴 때 하는 것이지 크면 그렇지 않다. 기회? 10년밖에 없다.

여러분이 직장에서 발판을 놓는가 아닌가도 10년이다. 이렇게 복잡한 게 다 여기에 들어 있다. 여러분 교회가 제대로 발판을 놓는가, 못 놓는가도 10년이다. 절대 놓치지 말라.

이렇게 되면 여러분의 집이 저절로 렘넌트 돕는 미션홈이 되고, 저절로 세계선교에 동참하게 된다.

(2)기능 후견인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기 때문에 기능면에서 후견인이 되는 것이다.

(3)삶(믿음)

▶그리고 삶의 부분이 안 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믿음은 있는데 안 되고 있다. 여러분이 이 역할을 해주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청년들이 될 것이다.

♠결론

(1)사업

▶3가지 기도제목이 나왔다. 이때부터 사회적 기업, 문화적 기업, 선교적 기업이다. 이를 할 때 중요한 게 있다. 일단 큰 목표를 세웠는데 반드시 시간표를 보면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일단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미래 무얼 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작은 것을 성취시켜야 한다.

공부를 꼴지 하는 놈이 내년부터 서울대! 그러면 시작부터 불성취다. 그러나 50등을 하는데 49등을 목표로 세워서 성취하면 그건 쉽게 성취해서 이제는 45등이 하고 싶을 것이다.

(2)미션

▶지역 목사님들을 추대했는데 그분들이 권역 리더 모임을 해서 소통이 되도록 하라. 권역이라는 말은 크게, 예를 들어 미술, 서예, 사진, 조각 등이 비슷하니 그런 것을 하나로 묶어라. 미션이라는 말이 소통이 되도록…

1)전문별 - 전문별로 소통이 되도록 하라. 진짜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어릴 때부터 그려야 한다.

2)교회의 팀 - 그리고 두 번째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교회에 아주 유익을 줄 소통집단을 만들라. 쉽게 말하면 교회 사명자 팀이다. 크게 하지 말고, 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정말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팀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메시지를 받아보라. 뭔가가 있다.

3)전체집회 소통 - 세 번째다. 이젠 여러분 가운데 대표자를 뽑아 우리 다락방 전체집회를 알고 소통시키기 바란다. 이를 청년이 안 하니 대학생들은 대학생대로…모르는 것이다.

▶여러분, 이 3개는 먹고 사는 것과 미래와 전부 관계가 있다. 청년들은 어떤 경우도 괜찮다. 이 속으로 들어가서 여기까지 가면 된다. 이게 1강, 2강으로 보이지만 연결이 된 것이다. 이걸 하나로 하면 되지만 굳이 1강, 2강으로 해 달라고 하니까…

(3)한 두 명

▶한 두 명만 나오면 된다. 한 두 명만 힘을 합치면 된다. 그래서 이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사람이 응답을 받으면 달라지지 않는가? 문제가 와도 달라진다. 돈을 많이 벌었다? 기분이 달라진다. 여러분이 좋은 집이나 좋은 차를 사보라. 달라진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구나!를 알면 완전히 달라진다. 불신자를 쳐다보면 불쌍하게 보인다. 인간이 하나님을 모른다? 그건 아무리 성공해도 짐승 수준이다. 그러면 그들을 살려내게 된다.

▶이번에 이 3가지 미션을 갖고 가라. 계속 모여야 하는가?

아니다. 계속 소통해야 한다. 다락방 전 전문별로 소통을 시켜라. 왜냐? 여러분들이 현장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중고생, 대학생은 현장 사람이 아니다. 공부를 하고 있다니까, 당장 교회에 돌아가서 교회를 소통하는 팀을 만들라. 다락방 전체 중고대학생들이 올라오는데 여러분이 발판이 되어주어야 할 것 아닌가?

여러분이 많은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되게 되어 있다. 오늘부터 바로 응답받는 시작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옆에 사람을 축복하자.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내일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반드시 그 날이 올 것입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