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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2년 3월 대구지역 전도집회 현장 팀사역 조회수 : 2275
  작성자 : 김종완 작성일 : 2012-03-26

 

메세지 다운

 

 

 

♠서론- 전도는 종합적 축복

▶행17:2에 보면,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라고 했다. 일단 여러분들이 마음을 편하게 가지실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라면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오늘은 조금 행17:2을 가지고 “세팅(setting)이 된 캠프” 자기의 관례라는 말은 딱 맞춘 캠프를 했다는 말이다.

우선 서론에서 전도 자체는 사실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종합적인 축복이기 때문에 뭐든지 하면 표시가 안 나도 다 하나님의 축복이 된다.

(1)교회 캠프- 교회캠프도 있을 것이다. 교회가 캠프를 하면 같이 나가기도 하고,

(2)렘넌트 데이- 토요일은 주로 렘넌트데이로 보낼텐데 같이 전도하기도 하고,

(3)지역 캠프- 또 앞으로 지역을 순회하면서 하는 지역캠프도 있다.

(4)목회 캠프- 또 조금 더 나아가서 목사님들을 도울 수 있는 목회캠프도 있다. 이런 부분을 다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이런 것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의미다.

(5)선교 캠프- 또 우리가 나가서 선교캠프도 한다.

▶어떤 때는 주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고 내가 협력을 해야 할 때도 있고, 또 경제를 가지고 헌신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팅이 된 캠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본론- 캠프는 3가지가 있는데 내가 “있는 것”을 가지고 하는 캠프가 있고, 두 번째는 내가 “만남”을 통해 일어나는 캠프도 있다. 또 “답”갖고 하는 캠프가 있다.

바울이 이를 아주 잘한 것이다.

 

1.있는 것

(1)말씀 실현, 기도응답, 전도?

▶여러분이 전도를 하거나 훈련을 시킬 때 매일 같이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이 말씀 실현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 또 이번 집회, 오늘 내가 받은 기도응답은 뭐냐? 또 전도하러 가는 게 아니다. 전도에 관한 기도와 생각이다. 아주 중요하다. 이는 우리에게 매일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는 표시가 나지 않게 이 자체가 내 인생이다.

(2)있는 것

▶이 말이 뭐냐? 요셉이 노예로 있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다 한 것이다. 다윗이 목동으로 있으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다 이룬 것이다. 이것도 하나의 캠프다.

(3)가진 것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전도운동을 펴는 것이다.

(4)장단점

▶그리고 나의 장단점을 가지고 전도운동을 펴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매일같이 이 삶을 살아야 한다.

 

2.만남

(1)가상 지교회

▶이걸 늘 하고 있으면 만남에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그러면 반드시 가상지교회가 생긴다.

(2)제자

▶가상지교회를 놓고 찾다가 보면 제자가 나온다.

(3)작은 캠프

▶그러면 그 제자를 놓고 아주 작은 캠프를 펴는 것이다. 이런 전도도 있다.

 

3.답(※)

(1)황금어장- 황금부분

▶반드시 황금어장이 있다. 반드시 황금어장이 황금부분이 되는 문이 있는데 이를 봐야 한다.

 

(2)지속- 제자

▶그러면 이 황금어장에 들어가서 지속을 해야 하는데 이를 보고 제자라고 한다.

(3)확립- 중직자

▶반드시 3개를 봐야 한다. 그 다음 전도가 되어 왔을 경우 이 사람을 확립시켜야 한다. 보통은 교역자가 확립시킨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중직자가 붙어야 한다.

 

▶이 3개가 맞아지는 것이 답이다. 이를 갖고 캠프를 들어가는 것이다. 이러면 한 명, 한 명 정확하게 응답이 온다.

▶이 답이 나온 날 가서 벌이는 것이 “캠프”다. 목사님은 이것만 맞추어지면 그 날 가서 메시지만 하고 와도 된다. 이를 가장 잘 본 사람이 바울이다. 그래서 바울이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온 데는 거의 실패가 없었다.

 

▶그러면 무얼 보고 세팅이 된 캠프라고 하는가? 제가 부산에서 말했다. 한 달에 한 번 세팅이 된 캠프를 하자. 교회 안에 중직자를 그냥 두면 안 된다. 예를 들어 김성호 목사님이 장로라고 하자. 이 사람을 가지고 세팅을 하는 것이다. 저분이 보니 직업이 뭐냐고 보면 황금어장이 보인다. 그러면 거기에 반드시 전도운동이 일어날 때 이 사람을 놓고 지속할 제자만 찾으면 된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장로들이 많이 세워져 있어도 하나님의 역사를 못 본다. 그래서 이런 사람을 중심해서 들어가는 세팅이 된 캠프를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지난 번에도 얘기했지만 제가 전도하러 가서 보니 이 지역은 완전히 무속인 촌이라. 한 사람을 가지고 3개를 다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냥 들어가면 무속인 전도를 할 수 없으니 이게(무속인 출신의 사명자) 중요하다. 이 사람을 불러 훈련을 시킨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이 3가지(부분, 제자, 중직자) 역할을 다한 것이다. 그 한 사람 때문에 교회가 완전히 하나 생겼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파고들어가는 것이다. 얼른 보면 이 일처럼 보이지만 장로님들이 현장에 갔다? 굉장한 것이 보이게 된다.

이 중직자에 장로 한 명, 권사 한 명, 렘넌트 한 명이 조를 짜서 들어가면 굉장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 이를 제일 잘 한 인물이 바울이다. 이를 특히 목사님들은, 중직자 많이 세운 교회에서는 이를 시작해야 한다. 어떤 중직자는 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이를 세팅해야 한다. 이 전도는 무조건 성공한다. 또 그냥 성공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시는 것이다. 왜 그런가? 너무 많은 힘을 들여 전도를 하는데 결국 이 전도가(서론) 안 되는 것은 이 세팅이(3. 답) 안 되어 그렇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진짜 되어지는 전도 확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없는 것이다.

무조건 이 캠프를 하고 나면 거의 은혜를 받게 되고 눈이 확 뜨인다. 이래서 장로님들도 ‘아, 이래서 중직자가 필요하구나’ 눈이 열린다. 또 교회 안에 지속할 제자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게 된다. 또 여기에 부교역자나 청년들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다. 더 좋은 것은 같은 평신도이면서 제자가 되는 것이 더 좋다.

 

▶행8:26-40

일단 제가 부산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만 세팅이 되는 캠프를 하자고 했다. 그러면 1년에 12번을 하는데 영향이 100배로 되는 것이다. 이 그림을 그리시라. 이게 안 되면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라는 답이 잘 안 나온다. 그러나 이 캠프는 딱 갔는데 행8:26-40의 답이 나오는 것이다. 제일 누가 흥분하는가? 중직자들이다. 제일 기분 좋은 사람, 가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자꾸 가는 사람이 제자다. 그러면 이 뒤에 뭐가 남아있는가? 어마어마한 황금어장이 남아있는 것이다. 에디오피아 내시 뒤에 에디오피아라는 황금어장이 있는 것이다.

이러면 재미도 있고, 굉장히 은혜도 받고, 열매는 굉장히 크고, 그래서 제일 중요한 키가 황금어장의 황금부분이 있는데 하나님이 딱 예비해 두셨다. 여기에 은혜를 받다가 보면 여러분이 맡은 분야와 교회는 부흥의 불길이 붙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가? 이 사실을 본 제자들은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가? 생명까지 건 것이다.

중직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한다! 쉬운 말로 장로님이 움직이면서 개인도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여자 직원들이 교회에서 근무하는데 그것 가지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계속 문이 열린다. 이 맛을 본 사람은 교회에 모이면 포럼하자고 안 해도 된다. 그냥 포럼이 되어진다. 이렇게 되면 교회가 삽시간에 영적인 불이 붙는다. 이렇게 되면 헌신이 나오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이를 목회자가 인도해도 좋지만 중직자 여러분 개인도 할 수가 있다. 이런 눈을 뜬 권사님이 한 두 명만 나와도 교회가 확 살아난다. 이런 축복을 놓치고 있으니까 너무 안타깝다. 저의 경우는 옛날에 했던 거라 훤히 보이니 좀 안타깝다. 모든 응답을 다 받게 되어 있다. 앞으로 현팀 등에서 계속 나오게 될 것이다. 이는 오늘부터 단번에 시작할 수 있다. 이번 주일에 제 방에서 모였는데 다음 주일 무슨 캠프를 하자는 것이 단판에 나왔다.

큰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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