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같이 한 렘넌트들

다니엘3:8~24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6~18)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같은 말씀, 같은 방향, 같은 기도제목을 가진 사람이다.

1. 구별된 사람이다.
세상의 방법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법과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다. 하나님 없는 세상에 누군가 빛을 비추는 역할이 필요한데 그래서 우리를 구별하여 세우셨다. 그래서 이 사람은 구별된 시간 가지고 구별된 장소에 가게 되는데 그것이 예배이다. 구별된 것은 "거룩하다"라는 뜻이다. 나실인으로 사는 것이다. 초대교회처럼 그리스도 인으로 사는 것이다. 다니엘이 구별된 삶으로 우상에게 받친 제물로 나의 음식을 삼지 않겠다고 했다.
1) 다니엘 이름의 뜻 : 하나님은 우리의 심판자다.
2) 하나야(사드락) : 여호와는 자비하시다.
3) 미사엘(메삭) : 누가 하나님 계심 같으랴
4) 아사라(아벳느고) : 주가 도우셨다.
구별된 이름과 구별된 삶을 살았다.
내 옆에, 내 주변에 누가 있는가? 이렇게 언약 가진 친구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가?
군인들의 행군도 혼자하기 힘들지만 함께하면 힘든것을 이길 수 있다.

2. 느브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었다.
1) 사단의 전략 - 금신상을 만들어서 모든 백성이 보도록 만들었다. 로마는 모든 동전에다가 제우스의 형상을 찍어 넣었다.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무엇에 묶여 있는지 분석하고 거기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2) 사단의 종이 된 강대국과 개인
3) 우상 신전을 만들어서 지역의 문화를 바꾸고 있다. 총독의 뒤에 박수 엘루마가 총독을 사로잡고 있다. 

3. 구별된 렘넌트들의 역사
1) 왕명 거부를 넘어 우상을 거부했다. 곧 사단 숭배를 거부한 것이다. 모든 종교가 형상을 만들고 거기에 빌지만 하나님은 절대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은 형상속에 갖혀있는 존재가 아니다.
2) 죽음을 각오했다. 구별된 자의 삶의 모습이다. 말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믿음의 신앙을 가졌다
3) 하나님의 증거를 주셨다. 풀무 불에서 그들을 보호하셨다. 

<결론> 구별된 자의 삶과 응답
바벨론 나라의 모든 엘리트 곧 총독, 법률관, 제무관, 관료, 종직자를 다 모인 자리였다. 바벨론 전체에 복음을 전할 기회를 포기하지 않았다. 
죽음의 위기에서 세계복음화의 기회를 보았다.